한무도 소식

[한사련 회장 퇴임식] 신무 정현민 (전)부산본관장의 감사패 전달과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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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도 사회인 연합회]
두달 전 한무도 사회인 연합회(한사련) 20주년 행사와
이귀현 회장님의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한.사.련은 (사)대한한무도협회 산하 단체이며, 도장을 운영하는 지도자가 아닌, 사회인으로 구성된 친목과 한무도 발전을 위한 단체입니다. 오로지 개인의 심신수련을 목표로하고 가장 순수하게 한무도를 사랑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개 가까이 되었던 한무도 도장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전국규모 비무대회도 없어지고, 협회 활동이 축소되었을때 사회인연합회장배 대회, 가을축제 등을 개최하며 끝까지 한무도를 지켜낸 가장 순수한 단체입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한무도인의 지지와 추천으로 20여년간 회장직을 연임 해오신 (한무도 5연성) 운득 이귀현 회장님께서 퇴임 하시며, 노고에 감사드리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감사패 전달은 신무 정현민 (전)부산 본관장님, 죽장검 전달은 비검 이상복 서울연수원장님이 하셨습니다.
2025년부터는 각 지부별 사회인 연합회 활동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부산 한사련의 회장직은 (한무도 4연성) 수담 추교훈 사범님, 부회장은 운담 손선미 사범님, 총무는 (한무도 5연성) 서동 김관식 사범이 맡아서 이끌어가게 되었습니다.
이귀현 회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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